[SBS 가요대전]세븐틴, `24H` 한국어 버전→`마이마이`…팔색조 매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인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 일본 발표곡 '24H'의 한국어 버전 무대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가 전파를 탔다. 코로나19 확산 분위기 속 출연진과 안전을 위해 전 무대 사전녹화로 진행된 가운데 세븐틴은 지난 8월 일본에서 발표한 곡 '24H'의 한국어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강렬한 카리스마에 다인원 팀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한 시계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세븐틴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이 마이'를 선곡,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레프트 앤 라이트'까지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The Wonder Year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는 방탄소년단, TWICE, 세븐틴, GOT7, MONSTA X, 마마무, 제시, 뉴이스트, 여자친구, 오마이걸, IZ*ONE, 더보이즈, Stray Kids, (여자)아이들, ATEEZ, ITZY, TOMORROW X TOGETHER, 에이프릴, 모모랜드, CRAVITY, TREASURE, aespa, ENHYPEN이 출연하며, 붐, 김희철, 에이프릴 나은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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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요대전 in DAEGU' 실시간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