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싱스트리트’ 본방 사수 독려…따뜻한 미소에 ‘심쿵’ [M+★SNS]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싱스트리트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정세운이 출연하는 ‘싱스트리트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세운이 KBS1 ‘코로나 블루 위로 프로젝트 싱스트리트(이하 ‘싱스트리트)에 출연해 버스킹 공연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 야외 무대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따뜻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며 팬들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오늘(25일) 방송된 ‘싱스트리트는 송년특집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취약 업종 종사자들의 사연을 듣고 버스킹 무대로 위로를 전하는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방송에 앞서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께 음악을 통해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싱스트리트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1월 6일 첫 정규앨범 24 PART 2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