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진♥’ 백종원, 사랑스런 두 딸 안고 ‘루돌프 변신’
입력 2020-12-25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루돌프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끼리 사진 찍고 놀고 있는데 아빠가 촬영 후 컴백홈. 옷 갈아 입고 애들이랑 사진 좀 찍자했더니 내가 만들어 준 니트 입고 나오는 센스. 모두 해피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여운 산타로 변신한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루돌프 모자를 쓰고 두 딸을 안고 있는 백종원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했다.
trdk0114@mk.co.kr
사진l소유진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