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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준현, 크리스마스 음식 “피자가 제일 좋아”…멕시코=바칼라오, 이탈리아=잠포네
입력 2020-12-24 21:5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레고코리아 마이클 대표가 뜻밖의 경쟁사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레고코리아 CEO로 한국살이 4년 차 덴마크 출신의 마이클 에베센의 회사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레고코리아 CEO 마이클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덴마크인 지인들을 집에 초대해 덴마크 전통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먹었다.
이에 MC 박지민이 각국의 크리스마스 음식이 뭐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멕시코인 크리스티앙은 크리스마스에만 맛볼 수 있는 대구살에 구워낸 바칼라오”를 소개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대표 음식으로 ‘잠포네를 꼽았다.

이에 더해 김준현은 크리스마스 영화 하면 ‘나 홀로 집에 아니냐. 전 크리스마스에는 피자를 시키는 게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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