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업종 확대"
입력 2020-12-24 19:31 
정세균 국무총리가 "2030년까지 모든 업종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이 사라지도록 사용금지 업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이는 탈플라스틱 대책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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