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아이돌 관련 투표 앱 ‘최애돌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존재는?이라는 주제로 원픽 투표를 진행했다. 총 9만568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뷔는 3만604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에 이어 올 한 해 글로벌 아미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선물같은 존재로 뽑혔다.
12월 30일이 생일인 뷔는 웬만한 겨울 아이돌 관련 투표를 싹쓸이해 왔다. 최근 진행된 '코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겨울하면 생각나는 아이돌'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조각 같은 외모에 팬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도 겸비한 뷔는 겨울이면 선물도 챙겨왔다.
2018년 1월에는 겨울풍의 ‘풍경이라는 자작곡을 선물했고, 지난해에는 겨울을 배경으로 한 자작곡 '윈터베어'로 따뜻한 감성을 선보여 사랑 받았다.
한편, 뷔의 생일을 앞두고 글로벌 팬덤이 대중교통 광고에서 기부까지 역대급 서포트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애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아이돌 관련 투표 앱 ‘최애돌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존재는?이라는 주제로 원픽 투표를 진행했다. 총 9만568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뷔는 3만604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에 이어 올 한 해 글로벌 아미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선물같은 존재로 뽑혔다.
조각 같은 외모에 팬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도 겸비한 뷔는 겨울이면 선물도 챙겨왔다.
2018년 1월에는 겨울풍의 ‘풍경이라는 자작곡을 선물했고, 지난해에는 겨울을 배경으로 한 자작곡 '윈터베어'로 따뜻한 감성을 선보여 사랑 받았다.
한편, 뷔의 생일을 앞두고 글로벌 팬덤이 대중교통 광고에서 기부까지 역대급 서포트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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