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의 퇴직금을 50% 줄이면 16만 6천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정규직의 퇴직금 등 고용 조정과 관련된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면 정규직 고용은 13만 8천 명, 임시직은 2만 8천 명이 각각 늘어나 총 고용이 16만 6천 명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6만 6천 명은 2001년 이후 우리나라 연평균 고용 창출의 5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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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은 정규직의 퇴직금 등 고용 조정과 관련된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면 정규직 고용은 13만 8천 명, 임시직은 2만 8천 명이 각각 늘어나 총 고용이 16만 6천 명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6만 6천 명은 2001년 이후 우리나라 연평균 고용 창출의 5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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