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조선소 사다리 줄 끊어져 크레인 기사 중상
입력 2020-12-24 16:45  | 수정 2020-12-24 17:18
사고 현장 / 사진=부산경찰청
사고 현장 / 사진=부산경찰청

오늘(24일) 오후 2시 26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 한 조선소 안에서 선박 출입용 사다리 줄이 끊어져 넘어지면서 지상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 기사 40대 A씨를 충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잃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작업자 과실 유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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