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북 남원 관광휴양단지로 개발
입력 2009-06-24 12:23  | 수정 2009-06-24 12:23
전북 남원시 일대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종합관광휴양단지와 지역특화단지로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전북 남원시 운봉읍과 송동면, 주생면 일대 66.64㎢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까지 국비 744억 원 등 모두 4천142억 원이 투입되며, 4개 권역으로 나눠 관광휴양단지와 승마휴양지, 지리산 허브 밸리, 국악의 성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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