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정연, 빨간색 목티 입고 "메리 크리스마스"...`러블리 한도초과`
입력 2020-12-24 14: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
오정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보리를 품에 안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오정연은 빨간색 터특넥 니트를 입고 눈송이 같은 귀걸이를 착용했다. 사진 앱으로 꾸민 초록색 스티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누리꾼들은 "정연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보리하고 같이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예쁜 정연 씨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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