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쪽 태평양에서 올해 첫 허리케인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 안드레스가 중심부 시속 120킬로미터의 허리케인급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스는 멕시코의 휴양지 아카풀코 등에 폭풍과 폭우를 쏟아부어 적어도 1명이 사망했고, 200여 명의 주민이 대피시설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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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 안드레스가 중심부 시속 120킬로미터의 허리케인급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스는 멕시코의 휴양지 아카풀코 등에 폭풍과 폭우를 쏟아부어 적어도 1명이 사망했고, 200여 명의 주민이 대피시설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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