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공개된다.
24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가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한 故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이석훈은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추억 만들기(1991)를 다시 부른다. 이석훈과도 깊은 인연을 가진 프로듀싱 팀 캡틴플래닛이 편곡을 맡아 원곡의 쓸쓸한 정서는 살리되, 이석훈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알리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넋두리(1990)를 재해석한다. 원곡의 구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일렉트릭 기타를 중심으로 알리의 보컬 매력을 살렸다.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선우정아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우리 이제(1986)를 다시 부른다. 故김현식의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받았던 고인의 명곡들이 여성 보컬을 만나 어떻게 재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싱어송라이터 하림은 故김현식의 유작앨범인 정규 6집에 수록된 하모니카 연주곡 ‘한국사람(1991)을 재해석한다. 하림은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곡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으며 원곡이 가진 구슬픈 느낌과 깊은 여운을 한층 더 극대화할 예정이다.
앞서 규현, 다비치, 김재환이 참여한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현대적인 감각의 편곡과 높은 완성도로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Part4를 통해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합류한 가운데 ‘추억 만들기는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갖춘 역대급 명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한 ‘추억 만들기 Part4는 30일 오후 6시 발매에 앞서 티저를 공개하며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trdk0114@mk.co.kr
사진l각 소속사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故김현식, 선우정아, 알리, 이석훈)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공개된다.
24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가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한 故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이석훈은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추억 만들기(1991)를 다시 부른다. 이석훈과도 깊은 인연을 가진 프로듀싱 팀 캡틴플래닛이 편곡을 맡아 원곡의 쓸쓸한 정서는 살리되, 이석훈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알리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넋두리(1990)를 재해석한다. 원곡의 구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일렉트릭 기타를 중심으로 알리의 보컬 매력을 살렸다.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선우정아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우리 이제(1986)를 다시 부른다. 故김현식의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받았던 고인의 명곡들이 여성 보컬을 만나 어떻게 재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싱어송라이터 하림은 故김현식의 유작앨범인 정규 6집에 수록된 하모니카 연주곡 ‘한국사람(1991)을 재해석한다. 하림은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곡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으며 원곡이 가진 구슬픈 느낌과 깊은 여운을 한층 더 극대화할 예정이다.
앞서 규현, 다비치, 김재환이 참여한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현대적인 감각의 편곡과 높은 완성도로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Part4를 통해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합류한 가운데 ‘추억 만들기는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갖춘 역대급 명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한 ‘추억 만들기 Part4는 30일 오후 6시 발매에 앞서 티저를 공개하며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trdk0114@mk.co.kr
사진l각 소속사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故김현식, 선우정아, 알리, 이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