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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소개팅녀’ 김연진 아나운서, 청순함 폭발 근황 [M+★SNS]
입력 2020-12-24 09:59 
김연진 아나운서 다니엘 린데만 소개팅 사진=김연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연진 아나운서가 청순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진 아나운서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마지막행사 진행했다. 2년 전 연이 닿은 분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참으로 이슈가 많았던 올 한 해, 코로나로 힘든 것도 개인사로 힘든 것도 있었지만, 또 좋은 일도 얻은 것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늘 그렇듯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보라색의 재킷을 걸친 김연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만 보임에도 청순하고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진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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