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이하 '펀펀투데이')의 '블랙박스로 듣는 세상' 코너에는 SBS 최기환,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수민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나이인가"라고 물었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작사에 관심이 많다. 아버지에게 김이나 작가사 에세이집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김수민 아나운서를 걱정 많이 하신다. 신입사원 회식 때 오셨다"고 과거를 회상했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그때 22살이었다"고 덧붙였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올해 23세로 2018년 SBS 아나운서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16학번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가 됐다.
shinye@mk.co.kr
사진ㅣ펀펀투데이 SNS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이하 '펀펀투데이')의 '블랙박스로 듣는 세상' 코너에는 SBS 최기환,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수민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나이인가"라고 물었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작사에 관심이 많다. 아버지에게 김이나 작가사 에세이집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김수민 아나운서를 걱정 많이 하신다. 신입사원 회식 때 오셨다"고 과거를 회상했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그때 22살이었다"고 덧붙였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올해 23세로 2018년 SBS 아나운서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16학번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가 됐다.
shinye@mk.co.kr
사진ㅣ펀펀투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