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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격리 이후→임영웅x정동원 `깨알케미`→이찬원 "죄송하다"→영탁 "집돌이라 괜찮았다"
입력 2020-12-24 00:05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뽕숭아학당' TOP6가 2주 격리 이후 꽃단장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코로나 검사 이후 자가격리 시간을 보낸 TOP6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이 먼저 도착해 꽃단장에 나섰다. 미용실에서 신나게 춤을 추면서 좋아하는 정동원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임영웅을 발견한 정동원은 1일 리포터로 나섰다. 정동원은 "임영웅씨 뭐가 제일 힘들었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동원이를 못보는게 제일 힘들었다", "동원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거면 뭐든 먹겠다"며 답했다. 정동원은 임영웅의 대답에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한다"고 답해 폭소케했다.
이찬원은 오랜만에 만나는 스탭들에게 "저 때문에 힘들셨을텐데 죄송하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영탁은 "원래 집돌이라서 격리가 힘들지 않았다"며 "집청소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며 집에서 수염을 기르고 보낸 셀카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을 발견한 정동원은 장난을 치면서 말을 걸기도 했다. 이찬원은 "동원이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귀엽다"며 좋아했고, 정동원은 "형은 안귀여워요"라면서 답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따.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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