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OK금융그룹을 꺾고 6연승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대한항공은 임동혁과 정지석, 곽승석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OK금융그룹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펠리페 등 OK금융그룹 선수들이 석패에 아쉬워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OK금융그룹을 꺾고 6연승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대한항공은 임동혁과 정지석, 곽승석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OK금융그룹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펠리페 등 OK금융그룹 선수들이 석패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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