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대박 난 길거리 테이프 노점상을 하루아침에 그만 둔 사연은 무엇일까.
23일 방송될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노점상,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 치열하게 살았던 박준형의 대학생 시절이 공개된다.
박준형은 과거 대학 시절, 아버지의 지병으로 살림살이가 점점 어려워지자 오전에는 학교를 다니고, 저녁 6시경 테이프를 팔러 나간 뒤, 다시 주유소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바쁜 삶을 살아야 했다.
그럼에도 박준형은 밤새 일하고 돌아온 자신을 보고 어머니가 마음 아파할까 봐 일부러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집에 들어가기도 했었다며 속 깊은 면모를 엿보였다. 이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박준형의 이야기에 김원희는 애썼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며 다독였다.
이런 가운데 박준형은 뜻밖의 사건을 겪은 뒤, 하루 100개까지 팔릴 정도로 잘되던 테이프 노점상을 하루아침에 그만두었다고 해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대선배 송은이를 만났던 일화도 공개했다.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박준형에게 손님으로 왔던 송은이가 건넨 한마디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대체 뭐라고 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테이프 노점상을 같이 했던 박준형의 인생 1호 짝꿍을 찾는 과정에서 박준형의 모교를 찾아간 서태훈은 생활기록부와 졸업 앨범을 보다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왜 이런 반응이 나온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3일 방송될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노점상,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 치열하게 살았던 박준형의 대학생 시절이 공개된다.
박준형은 과거 대학 시절, 아버지의 지병으로 살림살이가 점점 어려워지자 오전에는 학교를 다니고, 저녁 6시경 테이프를 팔러 나간 뒤, 다시 주유소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바쁜 삶을 살아야 했다.
그럼에도 박준형은 밤새 일하고 돌아온 자신을 보고 어머니가 마음 아파할까 봐 일부러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집에 들어가기도 했었다며 속 깊은 면모를 엿보였다. 이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박준형의 이야기에 김원희는 애썼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며 다독였다.
이런 가운데 박준형은 뜻밖의 사건을 겪은 뒤, 하루 100개까지 팔릴 정도로 잘되던 테이프 노점상을 하루아침에 그만두었다고 해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대선배 송은이를 만났던 일화도 공개했다.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박준형에게 손님으로 왔던 송은이가 건넨 한마디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대체 뭐라고 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테이프 노점상을 같이 했던 박준형의 인생 1호 짝꿍을 찾는 과정에서 박준형의 모교를 찾아간 서태훈은 생활기록부와 졸업 앨범을 보다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왜 이런 반응이 나온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