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정경심 징역 4년, 너무 가혹해 당황스럽다"
입력 2020-12-23 16:45  | 수정 2020-12-30 17:03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재판부 판결이 너무 가혹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 남은 재판 과정에서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교수는 이날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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