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마그나와 합작사 설립…"종합 전장회사로"
입력 2020-12-23 15:39 
LG전자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주식 가치는 9억2천5백만 달러 규모로, LG전자가 51%, 마그나가 49%를 보유하게 됩니다.
LG그룹은 LG화학에서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과 LG이노텍, LG전자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부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파워트레인, 차량 통신을 아우르는 종합 전장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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