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간 배드뱅크 9월 출범
입력 2009-06-23 18:30  | 수정 2009-06-23 20:03
빠르면 9월 중 민간 배드뱅크가 설립돼 부실채권 매입에 나섭니다.
은행연합회는 오늘(23일)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과 농협이 민간 배드뱅크 설립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말까지 1조 5천억 원에서 2조 원 규모의 자본금을 출자하고 9월 중 민간 배드뱅크를 설립해 부실채권을 사들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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