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법무부 차관에게 폭행 당했다고 신고한 택시기사가 최초 진술을 번복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6일 택시기사는 운행 중에 목 부위를 잡히고 이 차관이 뒷문을 열려하자 이를 제지하다 욕설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사흘 뒤 택시가사는 목 부위가 아닌 멱살을 잡혔고, 이미 차를 세우고 난 뒤에 발생한 일이라고 말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검찰청은 시민단체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차관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6일 택시기사는 운행 중에 목 부위를 잡히고 이 차관이 뒷문을 열려하자 이를 제지하다 욕설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사흘 뒤 택시가사는 목 부위가 아닌 멱살을 잡혔고, 이미 차를 세우고 난 뒤에 발생한 일이라고 말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검찰청은 시민단체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차관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