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내년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유퀴즈' 스핀오프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유퀴즈' 스핀오프에는 '유퀴즈'의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그대로 출연한다. '유퀴즈'에 출연했던 자기님들을 모시고 심도 깊은 얘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유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후 두 번의 휴식기를 가진 뒤 방송 중이다. 지난 3월 방송을 재개한 '유퀴즈'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기존 포맷인 길거리 토크쇼가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하여 실내에서 토크와 퀴즈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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