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비정규직법 정치권 책임'
입력 2009-06-23 11:37  | 수정 2009-06-23 11:37
이명박 대통령은 비정규직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것은 정치권이 책임지고 처리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국회 개회가 늦어지고 있어 7월 전 법 처리가 어려울 것 같다고 보고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비정규직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고통받는 것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이라며 궁극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가 개선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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