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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타로마스터 "SM 대중적, JYP 자기철학, 빅히트 목표 명확"
입력 2020-12-21 16:23  | 수정 2020-12-21 17: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30년 경력 타로마스터가 연예계 대표 기획사들의 소울넘버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극복 방법을 전수하는 ‘코로나 블루 타파! 힐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30년 경력의 타로 마스터 한민경이 출연해 수비학을 다룬 소울넘버 소개해 풍부한 상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타로마스터 한민경이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소울넘버 특강을 선보인다. 소울넘버는 각자의 생년월일 숫자를 더해서 나온 1부터 9사이의 숫자다. 소울넘버 계산법, 넘버별 자세한 성향과 MC들의 소울넘버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기획사 오너들의 소울넘버도 공개된다. 한민경은 SM은 대중적이고 기업적이며 JYP는 자기 철학이 단단한 타입, 마지막 빅히트는 목표가 명확하고 구체적”이라고 분석해 출연진들이 흥미로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한민경은 시대별 문화별 대통령들의 소울넘버 변천사도 공개했다고. 한민경은 미국은 시대별로 대통령들의 넘버 차이가 있다”며 스피치와 소통을 원하는 성향의 2번 오바마, 트럼프는 체계가 견고한 성향의 4번”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시대별로 어떤 넘버를 가졌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경의 대담한 소울 상담과 자신의 소울넘버가 궁금하다면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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