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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현아, 광대뼈에 앙상판 팔...`너무 마른 요정`
입력 2020-12-21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앞머리를 한 채, 색색깔의 나비 모양 핀을 꽂아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핫핑크 색 립스틱과 푸른색 렌즈 등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화장도 무리 없이 소화한 그는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응시하며 블랙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나비 핀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 "꽃에 나비가 앉은 것 같아", "요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나날이 마르는 현아를 걱정하며 "살 좀 찌세요", "팔이 너무 앙상해요", "건강한 거죠"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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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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