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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첫 사극, 활 쏘고 남장도 해"
입력 2020-12-21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암행어사 권나라가 첫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온라인 인터뷰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배우 김명수 권나라가 참여했다.
권나라는 사극도 처음이고 활 쏘는 것도 처음이고 은장도 꺼내는 것도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나라는 첫 사극인데 스태프분들이 사극에서 해볼 수 있는 여자 머리는 다 해본 것 같다고 한다. 남장도 한다. 우리 드라마가 코믹이 가미된 사극이라 톤도 무겁지 않게 가볍지 않게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 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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