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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출산휴가 간 정경미 대신 ‘두시만세’ 스페셜DJ "몸조리 잘하시오"
입력 2020-12-21 15: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산휴가로 ‘두시만세를 비우는 가운데 김미려가 대타로 나섰다.
김미려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국민 요정 출산휴가. 스페셜DJ 대타. 정경미 몸조리 잘 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미려가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와 박준형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미는 오는 28일 둘째 아이 출산 예정일을 맞는다. 이에 잠시 출산휴가를 내고 라디오를 떠났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미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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