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잠의신(神)'을 오는 22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잠의신은 감태추출물, 테아닌, 비타민B군 등이 함유됐다.
감태추출물은 실제 수면장애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수면 중 각성시간 감소, 수면 중 호흡장애 지수 감소 등의 지표를 유의미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테아닌은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에, 비타민B군은 피로회복에 각각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진경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숙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론칭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동주문할인,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건강한가(家')는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온 가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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