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전산조회실 통합운영

서울지방경찰청은 31개 경찰서의 종합조회처리실을 6개 권역으로 묶어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경찰서마다 3부제로 24시간 운영했던 조회처리실은 6개 권역의 중심 경찰서에서 6명씩 3부제로 24시간 체제 가동하게 됩니다.
경찰은 남는 인원 31명을 과학수사 현장요원으로 배치해 매달 1억 원가량의 인건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