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정화, 호피무늬 입고 관능적 눈빛 발사…나이 잊은 디바
입력 2020-12-21 13: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가수 엄정화(51)가 파격 호피무늬 의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피무늬 D-1"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전신 호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정화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도박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올백 스타일로 높이 묶어 올린 포니테일을 길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22일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를 발표하며 3년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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