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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말구` 오늘(21일)부터 1시간 일찍 만난다
입력 2020-12-21 0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축구야구말구가 오늘(21일)부터 1시간 일찍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는 이날부터 1시간 당겨진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를 시작으로 월화극이 재개하면서 시간대가 변경된 것.
‘축구야구말구는 전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 이영표와 멘탈 코치 오마이걸 승희가 함께하는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일반인 생활체육 고수와의 대결에 앞서 훈련을 통해 실력을 끌어올린 두 사람은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치고 있다.

고수들과 맞대결뿐만 아니라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투머치토커 박찬호와 이영표의 입심 대결, 멘탈 코치부터 캐스터, 선수까지 전천후 소화하는 승희의 톡톡 튀는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축구야구말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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