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상원, 1천조 원 규모 '코로나 부양책' 진통 끝 타결
입력 2020-12-21 06:59 
미국 상원의회가 약 1천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부양책을 현지시간으로 19일, 심야 토론 끝에 타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부양책엔 실업자에게 매주 300달러를 지급하고 학교와 의료 시설에 대한 지원, 백신 배포 예산 등 6천억 달러의 직접 지원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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