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무현 작은 비석' 봉화산 사자 바위 기슭에 세워진다
입력 2009-06-23 04:00  | 수정 2009-06-23 11:19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작은 비석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산 사자 바위 서쪽 기슭에 세워집니다.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는 유족들이 유골 안장 위치를 생가와 사저, 부엉이 바위와 사자 바위가 모두 보이는 봉화산 서쪽 기슭 아래로 정하고 봉분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문은 별도로 쓰지 않고 노 전 대통령의 어록 중에서 한 문장만을 새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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