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추자현 “아들 바다, 제2의 서장훈 될 듯…키 크다”
입력 2020-12-20 22:11 
‘미우새’ 추자현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쳐
‘미우새 추자현이 아들 바다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추자현이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과 결혼 4년 차가 됐다며 지금이 더 행복하다. 아이도 생겼고 남편의 사랑도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고 설거지하고 쓰레기 버려본 기억이 없다. 다 알아서 한다. 아기도 다 씻긴다. 드라마 촬영하는 내내 외조도 해줬다”고 집안일을 잘 도와준다고 털어놓았다.


또 추자현은 아들 바다가 벌써 체격이 크다며 제2의 서장훈이 될 것 같다. 키가 너무 크다”라며 걷는 걸 모른다. 계속 뛰어만 다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신동엽은 강호동의 아들은 지나가다가 보면 ‘혹시 아빠가 강호동이니?라고 물을 정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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