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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 `삼성이 만만치 않아` [MK포토]
입력 2020-12-20 15:48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25-31로 뒤지자 고민하고 있다.
11승 10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6위의 삼성은 전자랜드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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