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물류·문화콘텐츠 등 중점 감시
입력 2009-06-22 19:32  | 수정 2009-06-22 19:32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하반기에 물류와 운송, 문화콘텐츠, 지적재산권 관련 업종을 중점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박상용 공정위 사무처장은 오늘(22일) 기자단 워크숍에서, 올해 상반기에 교복과 학습지, 식음료, 제약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조사했고 현재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상용 사무처장은 이어 지난 4월부터 시행된 납품단가 조정협의 의무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조사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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