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에 1,900원대 휘발유 등장
입력 2009-06-22 19:14  | 수정 2009-06-22 20:47
서울에 리터당 1,900원대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가 등장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동 경일주유소가 보통 휘발유를 리터당 1,928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서울에서 휘발유를 가장 싸게 파는 곳은 영등포구 도림1동의 강서주유소로 리터당 가격이 1,568원으로, 가장 비싼 경일주유소보다 리터당 360원 차이가 났습니다.
한편, 전국의 보통 휘발유 가격 평균은 서울이 1,711원으로 가장 높고, 경북이 1,622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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