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 도로시설물 신호등에 통합 설치
입력 2009-06-22 17:50  | 수정 2009-06-22 17:50
서울시내 거리에 난립한 신호등과 가로등 같은 도로 시설물들이 하나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각종 도로 시설물을 하나의 기둥에 설치하는 '통합형 신호등'을 마련해 앞으로 새로 설치되는 신호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통합형 신호등을 적용하면 모두 7만여 개의 도로 시설물이 줄어들고 연간 100억 원의 설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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