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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예대상]‘신스틸러상’ 탁재훈 “말썽 많이 폈는데…”
입력 2020-12-19 21:19  | 수정 2020-12-19 2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탁재훈이 ‘2020 SBS 연예대상 신스틸러상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
탁재훈이 19일 밤 열린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오리 새끼에서 펼친 활약으로 신스틸러상의 쾌거를 이뤘다.
탁재훈은 시상자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당황스럽다”며 말썽 많은 저에게 좋은 기회를,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미우새 제작진을 비롯해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 힘든 시국에 모두가 힘을 합쳐 헤쳐나갔으면 좋게싿.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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