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권재진·김준규 고검장 사의
입력 2009-06-22 16:42  | 수정 2009-06-22 16:42
'기수 관행'을 깨고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 발탁되자 선배 기수들의 용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법시험 20회 권재진 서울고검장과 21회 김준규 대전고검장이 총장의 인사 부담을 덜어주고 검찰 일신을 위해 그만두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명동성 법무연수원장과 문성우 대검 차장 등 천 내정자의 사시 선배나 동기 기수들의 사의 표명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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