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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전성현 `아쉬운 연승 마감` [MK포토]
입력 2020-12-19 16:43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천정환 기자

19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삼성이 85-81로 승리했다.

KGC 윌리엄스, 전성현이 패배에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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