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서 47명 집단감염…입소자 41명·종사자 6명
입력 2020-12-19 08:45  | 수정 2020-12-26 09:06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 무더기로 발생했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요양원 종사자 6명과 입소자 41명이 전날 오후 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61명을 늘었다.
청주시는 이 요양원의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결정하고 입소자·종사자들의 감염 여부를 살피기로 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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