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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19일 결방, `선녀들` 조연출 코로나19 확진 여파
입력 2020-12-18 16:28  | 수정 2020-12-18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이 19일 결방된다.
1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19일 오후 생방송 예정인 '쇼! 음악중심'은 결방된다.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성규, 아이즈원, 동물음악대, 정세운, 김재환, 이달의 소녀, 박남정X최정빈, 레소나, 다크비, 우아!, 고스트나인, 블링블링, BAE173, 2Z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상암 MBC 사옥 일부 층이 셧다운되면서 '놀면 뭐하니?', '안싸우면 다행이다' 등 주말 예능 편성에 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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