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맨유 코리아투어 예매권 오늘부터 배송
입력 2009-06-22 10:51  | 수정 2009-06-22 10:51
다음 달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서울 친선 경기 예매 티켓이 오늘(22일)부터 배송됩니다.
맨유 코리아투어 2009의 로컬 프로모터인 ㈜마스터엔터테인먼트는 "예매 티켓을 오늘(22일)부터 이틀간 인터파크에서 배송 전문업체를 통해 일괄 배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온라인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에는 4등석 등 일부 미판매분과 구매 취소 등으로 좌석 일부가 남아있습니다.
또 맨유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는 공개 훈련 입장권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맨유는 경기 하루 전날인 7월23일 취재진과 일반 팬들에게 2시간 정도 훈련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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