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최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휴가 중인 DJ 정은지를 대신해 영화 '새해전야'의 최수영이 스페셜DJ로, 극중 커플 호흡을 맞춘 유태오가 게스트로 각각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DJ 최수영은 유태오와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심쿵인터뷰' 코너에 참여했다.
유태오는 '새해전야' 출연진과 함께 앨범을 내는 것과 소녀시대 멤버들과 영화를 찍는 것 중 좀 더 실현 가능한 쪽을 선택해 달라는 질문을 던졌다.
전자를 선택한 최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연기하는 건 부끄럽다. 웃음이 날 것 같다. 사실 멤버들과 함께 뭔가를 찍는 걸 상상해본 적이 있긴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새해전야' 홍보차 배우들과 함께 캐럴을 불렀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 다들 노래를 너무 잘했다. 그래서 앨범을 내는 것이 좀 더 실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들이 릴레이 스페셜DJ로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새해전야'는 새해에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최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휴가 중인 DJ 정은지를 대신해 영화 '새해전야'의 최수영이 스페셜DJ로, 극중 커플 호흡을 맞춘 유태오가 게스트로 각각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DJ 최수영은 유태오와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심쿵인터뷰' 코너에 참여했다.
유태오는 '새해전야' 출연진과 함께 앨범을 내는 것과 소녀시대 멤버들과 영화를 찍는 것 중 좀 더 실현 가능한 쪽을 선택해 달라는 질문을 던졌다.
전자를 선택한 최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연기하는 건 부끄럽다. 웃음이 날 것 같다. 사실 멤버들과 함께 뭔가를 찍는 걸 상상해본 적이 있긴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새해전야' 홍보차 배우들과 함께 캐럴을 불렀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 다들 노래를 너무 잘했다. 그래서 앨범을 내는 것이 좀 더 실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들이 릴레이 스페셜DJ로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새해전야'는 새해에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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