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고(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3주기가 됐다. 샤이니는 종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종현이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로 얼마 전 찍은 사진인 듯 생생해보이는 종현의 모습이 그리움을 자아낸다.
앞서 종현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쓰러진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유서를 남긴 정황 등으로 종현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됐고 경찰은 부검을 진행하지 않았다.
샤이니 故종현의 가족은 지난 2018년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 능력향상을 위해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를 설립하고 지원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샤이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3주기가 됐다. 샤이니는 종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종현이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로 얼마 전 찍은 사진인 듯 생생해보이는 종현의 모습이 그리움을 자아낸다.
앞서 종현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쓰러진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유서를 남긴 정황 등으로 종현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됐고 경찰은 부검을 진행하지 않았다.
샤이니 故종현의 가족은 지난 2018년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 능력향상을 위해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를 설립하고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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