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1천300억대 조세포탈' LIG그룹 회장 등 불구속 기소
입력 2020-12-17 19:19 
경영권 승계를 위한 주식 매매 과정을 조작해 1천 300억 원대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는 LIG그룹 임원진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LIG그룹 회장 구 모 씨 등 임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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