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 이재용 전무가 US오픈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전무는 US오픈이 열린 롱아일랜드 배스 페이지 블랙코스에 나타나 마침 퍼트 연습을 하고 있던 앤서니 김과 대화를 주고받은 후 최경주와 타이거 우즈 등 주요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이 전무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직원을 포함해,네댓 명의 일행과 함께 있었고 흰 모자에 파란 점퍼,반바지를 입고 나와 얼핏 보면 누군지 모를 정도로 수수한 차림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전무는 US오픈이 열린 롱아일랜드 배스 페이지 블랙코스에 나타나 마침 퍼트 연습을 하고 있던 앤서니 김과 대화를 주고받은 후 최경주와 타이거 우즈 등 주요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이 전무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직원을 포함해,네댓 명의 일행과 함께 있었고 흰 모자에 파란 점퍼,반바지를 입고 나와 얼핏 보면 누군지 모를 정도로 수수한 차림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