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윤정 신임 총지배인 선임
입력 2020-12-17 15:17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이윤정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윤정 총지배인은 올해로 호텔업 경력 20년 차로 2000년 JW 메리어트 서울 객실 팀 개관 멤버로 호텔에 입문하였고, 이후 부 총지배인으로서 호텔 성장을 이끌어온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신임 총지배인으로 발탁됐습니다.

이 총지배인은 개관 이후 입지적 요소와 루프톱 수영장과 바의 유니크한 시설 장점을 살려 동대문권 특급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였다”라며 이제는 국내외 MICE 행사, 레저 고객뿐 아니라 AI 서비스를 빠르게 흡수하는 MZ세대까지 타깃을 확대하여 우리 호텔만의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브랜드로 호텔 331실과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했으며 루프톱 야외 수영장&바, 올 데이 다이닝 및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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