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엔강이 옥상 홈트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어디든 헬스 클럽 될 수 있어요. 비타민D 받고, 펑션널 힘을 키우고. 여러분들 비타민D 충분히 섭취하세요(5000mg). 확진자 연구 결과에 따르면 80% 정도가 비타민D가 부족했대요. 비싼 영양소 아니예요! 꼭 챙겨드세요"라는 글을 올려 코로나19 재확산 속 운동과 적절한 비타민D 섭취를 강조했다. "#운동 #홈트 #자연산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줄리엔강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웃통을 벗고 반바지만 입은 채 옥상에서 햇빛을 받으며 운동에 한창이다. 그는 16kg 케틀벨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조각 몸매의 비결을 보여준다. 최근 청계산 정상에 올라 '토르' 같은 몸매를 뽐내기도 했던 그는 "자연산 몸"이라며 운동의 힘을 강조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 2기 탐사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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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줄리엔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